더블유게임즈 자회사 DoubleDown Interactive, 1분기 매출 11.6% 감소 > 국내 소셜카지노 뉴스

• 목록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DoubleDown Interactive, 1분기 매출 11.6% 감소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DoubleDown Interactive는 전년 대비 매출이 9,670만 달러에서 8,550만 달러로 약 11.6% 감소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DoubleDown Interactive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매년 감소하는 것을 지적하며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 감소와 더불어 더블다운은 조정된 EBITDA 하락을 경험했는데, 이는 3310만 달러에서 2690만 달러로 거의 19% 하락한 것이다. 

조정된 EBITDA 마진 역시 34.2%에서 31.5%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DoubleDown의 1분기 실적을 이어가면서 순이익은 1,940만 달러에서 1,850만 달러로 4.6% 감소했다. 그러나 지급인 1인당 월평균 매출은 212달러에서 225달러로 매년 증가했지만, 일일 활성 사용자 1인당 평균 매출은 0.02달러 감소하고 지급인 전환율은 5.7%에서 5.5%로 감소했다. 게다가, 운영 비용은 전년 대비 14% 이상 하락한 608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 현금 흐름은 2,200만 달러에서 2,840만 달러로 증가했다.

더블다운 CEO는 1분기 실적에 대해 "2022년 1분기 영업이 제공하는 순현금흐름 2,800만 달러를 창출한 만큼 유연한 비용구조로 사업모델이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데드 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의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타이틀 수익화 전략을 최적화하면서 조정된 EBITDA는 2021년 4분기에 비해 순차적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더블다운의 미래에 대해 김 대표는 "앞으로도 볼 때, 우리는 더 나은 수익화 지표에 초점을 맞춰 '언데드 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에 향상된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추가적인 비소셜 카지노 타이틀 출시와 잠재적인 M&A 기회를 지속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